[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최근 편의점은 택배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고 제빵, 외식업체, 주유소 등 여러 업종과 협업하고 있어 다양한 변신을 꾀하는 점포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로그인편의점은 카페형편의점을 통해 매장에서 커피를 구매하거나 즐길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을 선보였다.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커피만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며, 점주가 원하는 시간에 운영할 수 있는 자율 경영이 보장돼 인건비나 유지에 대한 운영 비용이 절약된다.

업체 관계자는 “과거 편의점은 물건을 구매하는 것만이 목적이었다면 이제 차별화된 점포를 통해 내방 고객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점주들을 돕기 위해 더욱더 새로운 편의점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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