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9분 기준 다우 지수는 0.28% 하락한 34,958.95에, 나스닥 지수는 0.53% 상승한 14,738.29에 거래 중이다.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코로나19 델타 변이를 주시하고 있다.
연준이 이날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과 관련해 추가적인 힌트를 줄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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