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팜스토리 거래량이 급증했다.
28일 오후 2시 58분 기준 팜스토리는 전일대비 0.97% 오른 2600원에 거래중이다.
팜스토리는 곡물 관련주로 지목됐다.
이 종목의 상승세는 폭염에 미국 곡물값이 치솟으면서 러시아에서 곡물을 생산하는 해당기업이 수혜을 받은것으로 보여진다.
미국 농민단체연합 소맥협회애 따르면 제과용인 미국산 백맥 현물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62% 올랐고 제빵용인 강맥 가격도 40% 정도 상승했다.
한편, 팜스토리는 자회사 서울사료를 통해 러시아 연해주에 설립한 법인에서 콩과 옥수수, 귀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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