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남해화학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 49분 기준 남해화학은 전일대비 5.42% 오른 1만 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농업 관련주로 지목됐다. 이는 전일 약 13개월 만에 남국 간의 통신 연락선이 복원됐다는 소식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농업 관련주는 남북 경협시 우선적인 지원 분야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남해화학은 근 부산석고를 이용해 고열처리 없이 친환경 고부가가치 무수석고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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