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맥스트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맥스트는 전일대비 30% 오른 5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메타버스 관련주로 언급됐다.
맥스트는 코스닥 상장 이틀째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한편, 맥스트는 AR(증강현실) 분야에서 원천 기술을 확보한 AR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글로벌 AR 플랫폼 내 시장점유율은 약 5%로 글로벌 4~5위 수준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 현대차, 대우조선해양 등 제조업체와 공공, 통신 3사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A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초 정부가 주도하고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디지털뉴딜 사업인 'XR(확장현실) 메타버스 프로젝트' 주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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