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덕성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27일 오후 2시 32분 기준 덕성은 전일대비 15.45% 오른 2만 1300원에, 덕성우는 9.03% 상승한 3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됐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야권 유력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후원금 계좌를 연 지 하루만에 25억 6545만 원으로 모금 한도에 도달했다.

윤석열 캠프는 지난  26일 "오후 8시 15분 마지막 입금을 끝으로 총 25억 6545만 원의 후원금 모집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떻게 감사 인사를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다"며 "기록적인 모금이 이루어진 상황을 보니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의 열망이 표출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마음을 보태주신 여러분과 함께 상식이 통용되는 공정의 대한민국 꼭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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