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SM C&C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SM C&C는 전일대비 5.71% 오른 4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종목의 강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카카오 인수설이 재부각되며 나타난 현상으로 예측된다.
지난 21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지난 3월 시세 50억원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를 50대 여성 외신 기자에게 증여했다는 이야기가 보도되며 카카오 인수설이 재부각됐다.
이 프로듀서는 보유 중인 지분(18.73%)을 매각하는 중이다. 인수 후보로는 현재 카카오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달 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내용도 확정된 바 없다"며 "향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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