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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너는 나의 봄' 박상남, 만찢남 비주얼 '누나들 심쿵'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박상남이 만찢남(만화를 찟고 나온 남자) 모습으로 누나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박상남은 tvN ‘너는 나의 봄’에서 패트릭 역을 맡아 독보적인 비주얼에 거침없는 사랑 고백으로 이 구역의 직진남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박상남은 국내 3대 보이 그룹 중 하나인 ‘케이맨’의 멤버 패트릭으로 가장 인기가 많고 데뷔 전부터 안가영(남규리)의 팬이다. 

 

돌싱이 된 안가영의 옆을 지켜주며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고백하지만 안가영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다치는 것이 두려워 박상남을 피해 다닌다.  

 

하지만 박상남은 그런 안가영을 찾아 헤매고, 심지어 뜯어 말리는 소속사 대표에게 자신의 의지를 내보이며 사랑을 인정 받으려 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안가영과 엮였다가 쓰레기가 될 수 있다”는 소속사 대표의 말에  “타이틀 곡 고르는 거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뭘 좋아할까 생각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고를 수는 없죠”라는 저돌적인 대사는 세상 모든 돌싱남녀의 사랑에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또 안가영의 전 남편인 주영도(김동욱)과 마주앉아 “자존심이 상해도 상관없고, 누가 이상하게 생각해도 상관없다. 나는 가영이 붙잡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겨줬다. 

 

한편, 박상남의 러브어택 존재감은 매주 월~화 밤 9시 tvN ‘너는 나의 봄’에서 볼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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