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웅진씽크빅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26일 오후 2시 51분 기준 웅진씽크빅은 전일대비 5.56% 오른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씽크빅이 지난 22일 클레온과 차세대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웅진씽크빅은 딥 휴먼 기술을 증강현실(AR) 독서 제품 ‘인터랙티브북’, 글로벌 브랜드 ‘AR피디아’ 등에 도입해 생생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클레온은 딥러닝 기반 영상·음성 생성 기술인 ‘딥 휴먼’을 보유한 기업이다. 사진 1장과 1분 가량의 음성 데이터로 영상 속 인물의 얼굴과 음성을 변환 및 생성이 가능하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특허 출원, 해외시장 진출 등을 통해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 중이다.  증강현실 관련 국내 특허 5건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미국 특허 3건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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