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최수연이 펜싱여자 사브르 개인 32강에 출전, 16강에 진출했다.
26일 최수연은 프랑스 세실리아 베르데 선수와 펜싱여자 사브르 개인 32강서 대결을 펼쳤다.
최수연와 세실리아 베르데는 1라운드부터 독점 공방전을 벌였다. 이후 2대 3에서 내리 3점을 획득했고 결국 8대 6으로 1라운드가 종료됐다.
2라운드에서는 15대 11로 최수연이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최수연은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펜싱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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