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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스포츠이슈


[도쿄올림픽] '사격' 박희문-권은지 결선진출…첫 金 기대감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첫 메달을 한국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사격 국가대표 박희문(20·우리은행)과 권은지(19·울진군청)는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을 각각 2위, 4위로 통과해 결선에 진출했다.

 

박희문은 6시리즈(60발·만점 654점) 합계 631.7점, 권은지는 합계 630.9점을 기록했다.

 

결선에는 본선 상위 8명의 선수가 올라간다.

 

결선 진출자 2명 이상을 배출한 국가는 한국뿐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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