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김준현이 '맛있는 녀석들' 하차 소감을 밝혔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측은 7월 2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차를 알린 김준현 마지막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김준현은 "죄송스럽단 말씀 드리고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나도 너무나 사랑하고 애정하고 큰 책임감 느끼는 프로그램인데..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어렵긴 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김준현은 MBC ‘간이역’ 종영 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SBS필 ‘외식하는 날 앳홈’에서 잇따라 하차했다.

한편 김준현은 2015년 1월 ‘맛있는 녀석들’ 파일럿 프로그램 때부터 참여해 지금까지 약 7년간 함께해 왔다.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네 MC는 ‘뚱4’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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