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SM C&C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SM C&C는 0.13%(5원) 상승한 374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강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카카오 인수설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보유 중인 지분을 매각하는 가운데 인수 후보로 카카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어떠한 내용도 확정된 바 없다"며 "향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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