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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엔피케이 14% 급등 '친환경 아스콘 설비 보급'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엔피케이 주가가 급등하는 중이다. 

 

22일 오전 11시 43분 기준 엔피케이는 14.63%(420원) 상승한 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지난 2일 아스콘·레미콘 제조기업 SG가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아스콘업계 적합 대기유해물질 방지기술 개발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영향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종목은 아스콘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  

 

해당 협약으로 SG는 전국 533곳의 아스콘 공장에 친환경 아스콘 설비(EGR+)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스콘은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약자로 아스팔트와 굵은 골재, 잔골재 또는 포장용 채움재를 가열해 상온으로 혼합한 자재를 말한다. 주로 도로 포장이나 주차장 등에 사용된다.

 

엔피케이는 1987년 3월 설립돼 종속회사와 함께 컴파운드 및 마스터배치를 생산하는 합성수지사업부문과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사업부문을 주요사업으로 삼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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