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이노뎁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22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이노뎁은 17.01%(3700원) 상승한 2만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강세는 지난 19일 플랫폼 기업 맥스트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인 6700:1을 돌파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맥스트 상장 주관사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날 맥스트의 일반 청약 경쟁률은 6763:1을 기록했다.
이노뎁은 2008년 1월 설립돼 객체 인식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산업에서 데이터처리 솔루션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영상인식AI 기술 IOD 및 IDL를 통해 실시간·다채널 영상데이터처리 솔루션과 스마트시티와 등 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혼합현실 기반 웨어러블 기기 ‘홀로렌즈’ 부문에서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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