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이수만이 17살 연하 여기자에게 50억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증여했다고 알려져 화두에 올랐다.
21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이수만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전용면적 196.42㎡(59.42평) 규모 상지리츠빌 카일룸3차 아파트 한 세대를 A씨에게 증여했다.
해당 아파트는 이수만이 지난 2015년 7월 7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5월 같은 평형 한 세대가 49억 원에 팔매된 바 있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회사 업무와는 관련이 없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이수만 총괄프로듀서 개인 자산에 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