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윤균상이 더 맨션 출연확정을 지었다.

2022년 상반기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더 맨션' 제작진은 21일 "임지연과 윤균상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더 맨션'은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사라진 언니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윤균상은 강력계 형사 민수 역을 맡는다. 민수는 지나의 말을 믿어주는 유일한 조력자다. 한 번 꽂힌 사건은 끝장을 봐야 하는 집요한 행동파로 지나를 도와 지현의 실종 사건을 파헤친다. 누구나 기대고 싶은 나무 같은 남자지만, 그 역시 남모를 어둠을 갖고 있다.

상대역으로 임지연 배우가 출연한다.

한편,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미스터 기간제' 등 다양한 장르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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