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광명전기 거래량이 급증했다.
20일 오후 2시 41분 기준 광명전기는 0.12% 상승한 410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종목은 전력관련주로 지목됐다.
20일에도 폭염이 이어지겠으나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예고돼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89.4GW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거래소는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9.1GW(공급 예비율 10.2%)로 '정상' 상태일 것"이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열돔' 현상에 따른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찾아오는 21일부터 전력 예비력이 가장 낮아져 4.0GW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현재 전력수급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