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수)

  • 서울 20.3℃
  • 구름많음제주 24.3℃
  • 구름많음고산 22.5℃
  • 구름조금성산 21.9℃
  • 구름조금서귀포 23.6℃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놀면뭐하니' 김진호·김용준, 3개월 만에 환골탈태 '비법있나?'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놀면 뭐하니’에  SG워너비가 출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톱10귀 콘서트에서는 SG워너비가 나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SG워너비는 ‘아리랑’으로 첫 노래를 불렀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감성적인 무대에 유야호(유재석)은 폭풍 감탄했다.

 

유야호를 외친 유야호는 “MSG워너비의 롤 모델이자 역주행의 새 역사를 쓴 SG워너비다”라고 소개했다.

 

살이 빠진 듯한 김용준과 김진호의 모습에 유야호는 감량했냐고 질문했고 김용준은 “그때는 저희가 준비없이 행복한 돼지의 삶을 살고 있다가.. 섭외가 갑자기 들어와서 준비가 미흡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야호는 “그때는 연예인 느낌보다 오래된 동료, 동생이런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연예인이다”라고 말했다.

 

김진호 또한 얼굴이 반쪽이 됐다는 얘기에 “나이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채식을 하고 있고, 5일됐다”라며 반쪽이 된 상황을 전했다.

 

이석훈은 “저는 둘과는 다르게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을 팀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