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 공모가는 1만5천원으로 결정했다.
코스닥에 상장하는 맥스트는 16일과 19일 하나금융투자에서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경쟁률은 1,587대 1을 기록했다.
메타버스는 3차원 가상세계로서 증강현실(AR) 관련 원천 기술을 확보한 회사다. 수요예측에는 기관1630곳이 참여했다.
당초 1,1000~1,3000원이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였는데 1,5000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맥스트는 지난 13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맥스트는 향후 K-메타버스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문가는 상장 당일 따상의 가능성과 따상상의 가능성을 열어두지만 과도한 투자 목적은 삼가해야 하며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