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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로나19 효과'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 이용 증가…할인특약은?(종합)

  • 이주원 기자 lee@jejutwn.com
  • 등록 2021.06.15 01:19:49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보험료 비교하고 가입하세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최근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보험가입이 증가하고 있는 데다, 손해보험사들이 사업비 절감을 위해 관련 상품 판매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달 25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비대면 자동차보험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의무로 가입을 해야 하며, 가입하지 않을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가입기간도 1년으로 매년 갱신을 해야 하므로 납부하는 보험료가 부담될 수밖에 없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보험사별로 보장과 보험료를 비교해야 한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에서는 한 번에 다양한 보험사들의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최대 25%까지 저렴한 자동차보험을 찾아볼 수 있다. 서비스 관계자는 “만일 경력이 없는 신규자동차보험 운전자라면 금액 부담이 타 운전자보다 매우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혹시라도 운전해본 적이 있다면 경력 인정제도(운전병, 해외운전, 종피보험자 등록, 관공서 운전 등)에 해당 사항이 있는지 알아보고 구비서류를 준비해 할증률을 낮춰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운전자 범위와 마일리지할인, 자녀할인 특약과 블랙박스 할인 특약, 사고통보장치, 대중교통할인, 안전운전습관과 같은 티맵보험할인 특약에 따라 보험료가 상이하므로 보험료 산출 시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주행거리 특약으로 보험료를 절감하는 방법도 있다. 만일 연간 주행거리가 짧다면 1년 동안 탄 만큼만 내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선택 가입하는 것도 이득이다. 이는 운전자들 사이에서 퍼마일 자동차보험이라고 불리며, 적게 타는 만큼 적은 보험료를 내고자 하는 운전자들이 많아 짐에 따라 선호하는 자동차보험 상품이다.

 

이 밖에도 신규자동차보험 가입이나 최근 1개월 내 자동차보험 갱신기간, 경차보험료, 전기차보험료, 외제차보험료 등 자동차보험종류를 알아보고 있다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사이트를 통해 할인 특약을 제대로 활용하면 자동차보험료 지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타는 만큼 내는 자동차보험 할인, 친환경 에코 마일리지 특약 할인, 자녀 할인, 대중교통 이용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및 서민 할인 등과 같이 자동차보험료 할인이나 환급을 받을 수 있는 특약 등 다양하다.

 

자동차보험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으로 목돈이 한 번에 들어간다.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주행거리(마일리지) 할인 등 각종 할인 특약을 알아두면 좋다.

 

손해보험사들은 사고율뿐만 아니라 안전운전습관, 주행거리, 대중교통 이용실적 등을 보험료 책정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먼저 운전습관만 바꿔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의 네비게이션 앱인 ‘티맵’은 운전자의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전자의 운행 기록을 측정해 점수화하는데 기준 점수를 넘기면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된다.

 

전방충돌경고장치, 자동비상제동장치,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장치를 장착하면 보험료가 2~4% 가량 내려간다.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하면 차량 주행거리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간 환산 주행거리가 2000km 이하일 경우 KB손해보험은 최대 35%, DB손해보험은 32%를 깎아준다. 3000km 이하일 경우 메리츠화재는 33%, 삼성화재·현대해상은 32% 할인된다.

 

승용차요일제 특약의 경우 평일 하루를 운전하지 않는 요일로 지정하고 해당 요일에 특정 일수 이하로 운전하면 보험료를 깎아준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는 대중교통 이용 할인 특약이 적합하다. KB손보는 최근 3개월간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12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8% 깎아준다.

 

자녀할인 특약도 있다. KB손보는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운전자에 8%, 메리츠화재는 8세 이하 자녀가 있으면 5% 할인된다. 출생 전 자녀가 있는 경우 DB손보 15%, 현대해상 13%, 삼성화재가 10% 할인해준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보험가입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한 데다, 손보사들이 사업비 절감을 위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등 비대면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한 결과로 보인다"며 "당분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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