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일 오전 서울 은평구 175번 확진자의 제주 방문 사실을 통보받은 즉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2일 오후 1시 기준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은평구 175번 확진자 A씨는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방문했고, 25일부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도 후인 지난 29일 제주 38번 확진자(28일 확진판정)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은평구 소재 청구성심병원에서 검사 후 30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은평구로부터 1일 오전 10시경 확진 판정 사실을 통보 받은 후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