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9일 오후 11시 10분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내 42번째 확진자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A씨는 제주 29·33번 확진자인 목회자 부부가 산방산탄산온천을 방문한 지난 23일 오후 4시경 온천을 방문했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21일부터 확진 판정일인 29일까지 8곳을 방문했고, 31일 오후 3시 기준 6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