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 언니로 얼굴을 알린 홍선영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한 홍선영씨는 방송직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이후 수시로 '직업', '나이'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홍선영 직업, 미우새 홍선영 라이브, 홍선영 체념, 홍진영 언니 다이어트 등 홍선영에 대한 궁금중이 많아지며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홍진영 언니의 나이와 직업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39살 인것만 알려졌고 그가 학창 시절 때부터 성악을 전공했다는 것만 공개됐을 뿐 정확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22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홍선영 홍진영 자매가 등장했다. 홍선영은 웨딩드레스숍에서 드레스를 입었고, 홍진영은 "언니 결혼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이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며 시청자들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미우새'에는 스페셜MC로 이태성이 출연해 이혼한 사실을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이태성은 '미우새'였던 시절이 있냐는 질문에 "늘 미우새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한테도 10살짜리 미우새가 있다. 어머니를 너무 일찍 할머니를 만들어드린 게 아닌가 싶다"고 털어놨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섯살인 이태성(이성덕)은 안산공업고등학교 시절에는 야구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고 진로를 연기자로 바꿨다.
2012년 11월 "돌 지난 아들이 있다"며 "7살 연상 아내와 작년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소속사는 "이태성이 작년 4월 아들의 탄생에 맞춰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두 사람은 법적으로 이미 부부"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는 3년 전 유학 준비를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이태성을 만났다"며 "두 사람은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 이혼 소식을 전해 주위의 안타까우을 자아냈다. 이태성은 현재 '싱글 대디'로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할 때는 어머니가 아들을 봐주시고, 주말이랑 촬영 없을 때는 아들이 우리 집에 와서 지낸다. 왔다 갔다 하면서 지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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