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참이슬 백팩이 포털을 달궜다. 무신사와 하이트진로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되며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탄생하면서다.참이슬 백팩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인싸백팩'이라는 해시태그가 붙은 상품정보에는 좋아요만 3000명을 돌파하는 등 관심이 대단하다.
하지만 참이슬 백팩은 단 400개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백팩에는 흰색 바탕에 실제 소주팩의 미성년자 경고문구, 정보 등이 담겼으며,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100%이다. 또한 소주 전용 홀더가 장착돼 있지만 무신사는 배송 안내에서 '소주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또한 무신사는 '네 각 모두 살아있는 오리지널 엣지' '두꺼비 키링으로 귀여움까지'라는 홍보 문구로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친근한 국내 주류 브랜드의 디자인을 외국인 모델이 착용하면서 독특한 느낌을 내 관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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