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 연무서울 9.0℃
  • 맑음제주 16.4℃
  • 구름조금고산 15.5℃
  • 맑음성산 17.3℃
  • 구름조금서귀포 15.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청룡영화제' 이영애 작품상 시상, 독보적인 존재감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1 23:17:48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청룡영화제를 찾았다.

이영애는 2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 40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시상자로 나섰다.

지난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제2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약 14년 만에 청룡영화제를 찾았다.

이날 이영애는 넥라인부터 가슴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비즈가 아름다운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홀로 시상석에 섰다. 

시스루 앞머리에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 그는 세월이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그대로인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불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