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파격 드레스와 역동적인 가창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정선아는 21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 40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 1부 축하공연에 올랐다. 정성화와 함께 무대에 오른 그는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OST를 선곡해 불렀다.
이날 정선아는 넥라인이 깊이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마리아', 영화 '접속'의 삽입곡 'A Lover's Concerto' 등을 불렀다.
무대 도중 배우 전도연이 화면에 잡히며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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