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과 아내 김화영 씨가 주목받는다.하승진과 아내 김화영 씨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다.
하승진은 지난 2012년 2살 연하의 김화영 씨와 결혼했다.
그는 앞선 방송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친구가 김화영과 경기를 보러 왔는데 너무 괜찮더라. 첫눈에 반한다는 느낌이어서 내 여자를 만들어야겠다 싶었다"라면서 "승부욕이 생기니까 일주일에 한 번만 전화했다. 그렇게 5주를 보냈다. 그러다 6주째에는 연락을 안 했다. 연락을 안 하니까 전화가 오더라. 그렇게 4시간을 통화했고, 연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의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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