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김승현이 결혼을 결혼을 2개월여 앞두고 관심을 받고 있다.김승현은 방송작가와 결혼한다. 신혼집은 성산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부모님께서 보태주고 대출도 껴서 성산동에 작은 집 장만하려 한다"고 밝혔다.
6일 방송에선 김승현 결혼과 관련해 '대박'이라 말하는 그의 어머니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의 가족은 프로그램 3주년을 기념해 인사를 전했다.
먼저 김승현 아버지는 "우리가 '살림남'이 완전 대박날 때까지만 할 거야"라는 포부를 밝히자, 김승현 어머니는 "지금 대박 났는데 뭘"이라며 "승현이도 잘 풀려서 결혼하고 대박난 거지. 뭐야"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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