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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꽃미남 스타' 원조 김수근, '불청' 단골 소환… 왜?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6 01:40:59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90년대 꽃미남 스타 가수 겸 배우 김수근이 또 한 번 소환됐다.

앞서 김부용이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그를 찾은 데 이어 새 멤버 이기찬이 그와의 추억을 꺼내면서다.

김수근은 '불청'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추억의 스타로도 꼽혔던 터다.

김수근은 동국대 연극영상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노란 손수건’, ‘압구정 종갓집’, ‘TV소설 그대는 별’ 등의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어떤 약속’이란 노래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특히 훈남 발라더 이지훈, 강타, 이기찬과 함께 10대 스타 TOP4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는 바리스타로 변신해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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