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11월 분양을 앞둔 GS건설·금호건설의 광주 ‘무등산자이&어울림’이 주목된다.
‘무등산자이&어울림’은 광주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 지역에 지하 3층~지상 31층 25개 동, 전용면적 39~160㎡ 총 2564가구로 조성된다.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30㎡ 1,644가구다.
단지 내에는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그리고 독서실,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졌으며,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아울러 말바우시장, 전남대 상권 등을 비롯해 우산체육공원, 우산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동광주IC가 가깝고 광주역도 인접하고 있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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