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강두 나이가 화제다.
강두 나이가 관심을 받은 건 24일 그가 TV조선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소개팅을 받았기 때문.
강두 나이는 올해 41세로, 본명은 송용식이다.
그는 지난 2001 '더 자두'로 데뷔해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만 10년이 넘었다.
한편, 강두는 이날 '연애의 맛3'에서 배우의 삶에 대한 자신감과 하루 2000원이 채 안 되는 돈으로 생활할 정도의 생활고에도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는 진솔한 고백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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