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김정민이 힐링과 여유 넘치는 모습을 전했다.

최근 김정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집사 일상을 업로드했다.

집사란 반려묘를 기르는 애묘인들을 지칭하는 말로, 김정민은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외출에 나서며 행복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김정민은 글을 통해 "하늘. 바람. 구름. 나무. 꽃 가을. 아침저녁 피부에 닿는 쌀쌀함도 기분이 좋고, 은근히 따가운 햇볕도 참 좋습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 김정민의 힐링 일상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김정민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뷰티 예능에서 활약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