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나경원 아들 논문 키워드가 여의도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이른바 논문 참여 특혜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에 대해, 해당 연구물의 교신저자가 "나 의원의 부탁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노컷뉴스가 단독 보도했기 때문.

나 의원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매체에 대한 법적 대응 입장을 천명했다.

이에 따라 나경원 의원이 이번 아들 논문 의혹 보도에 대해 추가로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또 한국당이 어떤 논평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사실 이번 이슈는 앞서 누리꾼들이 SNS을 통해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 이미 이슈화된 적이 있는데, 언론이 추가 보도를 하면서 더욱 더 이슈화되고 있다.

한편 앞서 노컷뉴스는 나경원 아들 논문에 대해 이 같은 의혹 보도를 했으며, 이에 따라 관련 기사 댓글은 5천여개를 돌파하는 등 관련 이슈가 이처럼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논문 이슈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지 대중적 질문이 나 의원을 빠르게 겨냥하고 있다.

해당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주요 정치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관련 보도 직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나경원 아들 논문 이슈는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논문 논란은 일종의 미스테리 형국으로 확산되는 것은 물론이고 국민청원 이슈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