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0시 36분쯤 제주시 우도면의 한 농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50여 분만에 진화됐는데, 슬레이트 건물 내부가 불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076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거주자인 김모 씨(50)는 화재 발생 당시 외출중이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전기장판을 켜놓고 외출하면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7일 오후 10시 36분쯤 제주시 우도면의 한 농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50여 분만에 진화됐는데, 슬레이트 건물 내부가 불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076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거주자인 김모 씨(50)는 화재 발생 당시 외출중이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전기장판을 켜놓고 외출하면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