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은 2017년 첫 기획 전시로 ‘지역네트워크교류전 2017 : 또 다른 시선’을 오는 31일부터 5월 28일까지 열 예정이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강태환의 시선, 성북문화재단에서 추천한 박종호의 시선, 몇 개월간의 제주살이 성과를 공개하는 김진숙의 시선 등 세 예술가의 시선을 담았다.
또 김만덕기념관에서는 초대전 ‘그리움-제주’를 오는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열 예정이다.
도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 출신 작가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26명이 함께 40여점의 작품에 제주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 추억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