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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 웰니스 관광상품”“ 2023 서귀포 글로컬 페스타 ”로 중국 관광객 마음을 사로 잡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19가 끝나고 엔데믹 시대를 맞아 서귀포 웰니스 관광과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2023 SGF)를 중점 홍보하여 중국 관광객의 제주 유치를 도모한다.

 

서귀포시는 중국 교류도시인 절강성 항저우시(1,237만명), 하북성 친황다오시(330만명), 해남성 샨야시(73만명), 산동성 롱커우시(72만명), 상해 충밍구(69만명)의 5개 방송국 기자들과 관계 공무원을 오는 8월 16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초청한다.

 

주요 일정은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서귀포 글로컬 페스타 취재 및 서귀포시 웰니스 관광의 대표인 치유의 숲과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성산일출봉, 중국과 서귀포시의 인연을 담고 있는 서복전시관등을 촬영하여 중국 현지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동행하는 중국 교류도시의 관계 공무원들과는 코로나19로 그간 중단됐던 교류 사업의 재개 활성화와 민간 교류 확대 추진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주로 여행하고 싶어 하는 *(설문조사) 잠재된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교류도시를 대상으로 서귀포 글로컬 페스타와 우수 관광 상품 홍보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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