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농촌지역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현금을 훔친 양모씨(46)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달 8일 제주시 애월읍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장롱 속에 보관 중인 현금 700만원을 훔치는 등 30여 곳에서 총 110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양씨는 자신이 일하던 직장에서 월급을 받지 못하자 생활고로 인해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농촌지역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현금을 훔친 양모씨(46)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달 8일 제주시 애월읍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장롱 속에 보관 중인 현금 700만원을 훔치는 등 30여 곳에서 총 110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양씨는 자신이 일하던 직장에서 월급을 받지 못하자 생활고로 인해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