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지원'사업 시행기관으로 16일 삼매봉도서관과 표선도서관이 선정됐다.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을 활용, 재능있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매봉도서관에서는 업사이클 공예 동아리 ‘새활용 프로젝트’를, 표선도서관에서는‘그리미 미술 동호회’를 개설하여 ‘수채화 펜드로잉’ 강의와 활동을 진행하며 그 결과물을 활용하여 작품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본 사업으로 운영될 동아리는 이달 중 신규 회원을 모집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