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화)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맑음성산 18.6℃
  • 맑음서귀포 19.0℃
기상청 제공

종합이슈


광양중앙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문요한 작가 초청 강연

오는 29일, 자기치유와 자기돌봄의 방법 전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광양중앙도서관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요한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정신경영아카데미 대표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문요한 작가가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라는 주제로 자기치유와 자기돌봄의 방법을 전하며, 스스로를 가혹하게 대했던 나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요한 작가는 ‘오티움’, ‘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의 마음 청진기’, ‘굿바이, 게으름’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했으며 각종 방송매체, 기관, 학교 등에서 강연 활동과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독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강연은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7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수강신청 게시판에서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문화 강연을 준비했다”며 “강연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