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재계약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정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정은 수영복을 입고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림같은 풍경 속 유정은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같은 그룹 멤버 유나는 "핸복해보이네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배우 고은아도 "작품이넹?"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유정을 칭찬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1년 1기 멤버들이 먼저 데뷔했다. 이어 2기 멤버인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2016년 데뷔해 그룹을 이끌고 있다.

최근 '롤린', '운전만 해', '하이힐' 등의 히트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만 2월 16일 소속소와의 계약이 종료됨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관련 소식이 없어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