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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유연석♥문가영 재회, '사랑의 이해' 종영…결말은?

 

드라마 '사랑의 이해'가 열린 결말로 종영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3.6%(이하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이는 앞선 방송분의 동률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3.6%이다.

 

이날 방송에선 안수영(문가영)과 하상수(유연석)가 재회했다. 두 사람은 반복되는 우연한 만남으로 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에 하상수는 "별 거 아닌 걸로 함께 하는 게 사랑"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 등이 열연했다.

 

이날 16회에서는 4년 후 네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상수(유연석 분)와 수영(문가영 분)은 우연히 다시 만나 지난 날을 떠올리며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미경(금새록 분)은 먼발치에서 상수를 지켜봤고, 경찰이 된 종현(정가람 분) 역시 자신을 바라보고 미소 짓고 돌아서는 수영에게 경례를 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캐릭터들 간의 촘촘한 서사와 각 배우들의 호연으로 ‘과몰입’을 유발했던 JTBC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지난 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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