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입보이' 스트리밍 2억회... "식지않는 인기"
"무슨 노래 듣냐고요?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지난해 수 많은 패러디를 만들었던 그룹 뉴진스의 데뷔곡 '하입보이(Hype boy)'가 2억회 넘는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하입보이'는 3일 기준으로 지난해 8월 1일 음원이 공개된 후 누적 재생 수 2억 101만 6566회를 달생했다. ‘하이프 보이’는 스포티파이가 이달 3일(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에서 89위에 랭크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데뷔한 뉴진스의 기록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하입보이’를 포함해 ‘어텐션’(Attention), ‘디토’(Ditto) 등 3곡이 스포티파이에서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지난달 2일 발표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가 8951만5074회를 기록 중이어서 곧 1억 스트리밍 곡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