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아린과 NCT 마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마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아린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도 “아린 씨의 사진은 가족 여행 중 아버지가 찍어주신 것”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아린은 자신의 SNS에 ‘아빠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가족여행 중인 근황을 올렸다.
그러나 아린이 공개한 사진과 과거 마크가 공개한 사진의 느낌과 구도가 비슷해 일각에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마크는 NCT127 새 앨범 ‘에이요(A-yo)’로 활약 중이다. 아린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빛과 그림자’를 통해 배우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