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배송 업체 오아시스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7~8일 수요예측을 마친뒤 14~15일로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공모 금액은 1597억~2068억 원이며, 공모 희망가 범위는 주당 3만500~3만9500원으로 제시했다.
목표 시가총액은 9679억~1조2535억 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오아시스는 공모자금 중 약 725억원은 물류센터와 트럭 구매, 오프라인 매장 투자, 물류시스템 고도화 등 시설 자금으로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