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기준 다날은 전 거래일 대비 11.62%(640원)상승한 6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의 가상화폐 페이코인이 상장폐지를 면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 닥사)가 6일 다날의 가상자산 페이코인(PCI)에 대한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닥사는 "페이코인 측의 사업 대응계획 관련 자료를 확인했고 이에 따른 소명 이행 여부 및 추가 검토를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전했다.
페이코인의 유의 종목 연장 기간은 오는 3월 31일 자정까지로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