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과 이은형의 스킨십이 폭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부부선수촌-이번생은 같은편'(이하 '이생편') 2회에서는 강재준-이은형이 배드민턴 훈련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운동치로 불렸던 이은형은 괜찮은 실력을 보여줬다. 강재준이 이은형을 칭찬하자 이은형은 "남편이 잘한다고 해주니까 기분이 좋더라. 그래서 기분이 업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코치로부터 80점 B등급을 받았고 기쁜 마음에 포옹했다. 도경완은 "갑자기 스킨십이 많아졌다"고 말했고 이은형은 "저는 10년 치를 했다. 당분간 10년 동안 아무 일도 없을 예정"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세 번째 재혼에 성공한 나한일-유혜영과 결혼 4년 차 비주얼 부부 전진-류이서, 트렌디한 MZ 신혼부부 이대은-트루디의 달콤 살벌한 운동 도전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