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미나, 사나, 모모가 데뷔 8년만에 첫 유닛 ‘미사모’(MISAMO)를 결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트와이스 일본 공식 SNS 채널에 '미사모' 오프닝 트레일러 및 포토를 순차 오픈했다.
JYP는 "미사모는 트와이스가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유닛으로 멤버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7월26일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앞서 미나, 사나, 모모는 지난달 25일 일본에서 신곡 ‘부케’(Bouquet)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