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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이유영 프로필 관심…김주혁 아픔 딛고 6년만

 

이유영이 故 김주혁의 사망이후 6년만에 열애를 공개하면서 프로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 1989년 12월 8일생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에서 태어났고 지난 2010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했다.

또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지난 2015년에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 했고 지난 2018년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받았으며 지난 2020년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단막극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이후 각종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영화 소방관에서 구급대원의 역할로 나올 예정이었다.

소방관은 지난 2020년 촬영을 완료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계속해서 개봉을 미루다가 현재 내년 개봉을 목표로 했으나 곽도원 사태로 진퇴양난에 빠졌다.

이유영은 지난 2017년 배우 고(故)김주혁과 공개 열애를 했으나, 김주혁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큰 슬픔에 잠긴 모습을 보여줬다.

이유영은 김주혁의 장례식 자리를 지켰음은 물론, 이후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그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지난 2019년 5월 31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죽고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싶다.."라는 내용을 업로드하면서 팬들에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어 곧바로 해당 글은 삭제됐고, 소속사는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이며, 배우 본인도 많이 놀라서 바로 삭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6일 에이스 팩토리는 "이유영이 최근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이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침대 위에서 누군가의 팔을 베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이 공개된 후 이유영이 열애 사진을 공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남자친구 생겼나?",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열애를 점쳤고,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이유영이 새 사랑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행복해져야 할 사람",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니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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