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달달한 영화관 데이트가 포착됐다.
9일 머니투데이에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지난 8일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또한 케이티의 친정식구도 함께 동행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중기는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했다며, 임신 사실까지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2년생으로 영국인 국적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올해 나이 40세로, 남편 송중기보다는 한 살 연상이다.
또한 케이티는 명문 사립대인 밀라노 B대학 출신으로 경영학을 전공했다.
앞서 18세 때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2019년 영화 'CCTV: 은밀한 시선' 출연 이후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